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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년 연속 도정 역점시책 평가 우수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0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칠곡군은 지난 4일 2015년 도정 역점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사업비 1억4천만원을 받았다.

시군평가는 23개 경북도 시·군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등 9개 분야의 정부합동평가 2015년 실적과 도정 역점 시책인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5개 분야의 실적을 통합하여 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 및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 해 볼 수 있어 수상의 의미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칠곡군은 시(市)급 행정에 따른 불리한 지표 체계에도 불구하고 일반행정, 지역개발, 안전관리 부문에서 높은 득점을 받아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민선6기 출범 이후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이라는 군정 구호 아래 지역 경제 살리기와 군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칠곡 100년 실현에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잘 추진되고 있는 부분은 더욱 매진하고, 다소 부진한 부분은 재정비하고 환류과정을 통해 군정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군민이 행복한 칠곡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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