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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주요현안사업 41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5일
↑↑ 주요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칠곡군은 회계과를 시작으로 3일간 41개의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부서별 보고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군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에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를 주재한 백선기 군수는 사업에 대해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 주민 불편이 없는지 일일이 점검했으며, 격의 없고 심도 있는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토론을 통해 문제점이 도출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면밀히 분석ㆍ검토후 해결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업의 추진 단계별로 현장행정과 부서간 협업행정을 통해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완료된 사업은 피드백을 통해 성과, 개선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백 군수는 시 승격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마음으로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군은 왜관3 일반산업단지(1,225억원)와 칠곡농기계 특화농공단지 조성(470억원),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72억원), 관호산성공원(160억원)과 낙동강 수변레저공원 조성(157억원), 석적읍 행정타운 건립(70억원)과 약목면 청사 및 다목적회관 신축(60억원) 등 41개 현안사업(약5,000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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