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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행정委, 지역문화행사 발전모색 비교견학

- 문화행정위원회 대가야축제 견학 및 신라대종 주조 현장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10일
↑↑ 대가야박물관 방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한순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칠곡 나눔숲체원, 고령 대가야 축제 현장과 충북 진천군 성종사를 방문하여 신라문화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라대종 제작 현장을 직접 방문, 제작 진행상황과 앞으로 추진 할 제작 공정을 점검하였다.

첫날 오전에는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인 칠곡 나눔숲체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물 견학을 통해 토함산 자연휴양림과 비교하여 우리시 개선점을 집중 조명하였다.

오후에는 대가야축제가 열리고 있는 고령군을 방문하여 행사를 참관하고 고령한옥마을, 대가야박물관 운영현황 및 콘텐츠 구성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여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신라문화제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도입 할 부분에 대해 집중 조사하였으며 지자체가 직접 시설물을 관리, 운영하는데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여 앞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둘째날은 “신라대종”주조 업체인 충북 진천군 성종사를 방문하여 신라대종의 주조기법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정과 납품계획을 확인하였으며 훌륭한 대종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장 의정활동에 참여한 의원들은 금년에도 현장확인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경주시의 발전방안을 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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