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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새로운 칠곡 100년'2015년 군정시책 보고회 개최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한 미래비전 설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9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지난 29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을 비롯한 6급이상 간부 공직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군정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군정 주요 시책 및 달라지는 업무에 대한 부서간 정보 공유와 협조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칠곡의 100년 먹거리가 될 현안사업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보고사업으로 ▲호국문화체험 테마공원 조성 ▲장애인 종합 복지관 설립 ▲농업 6차산업 뉴비전 구축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관광 활성화 추진계획 등 총 120건으로 주요한 시책은 2015년 당초예산에 우선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부터 달라지는 보조사업에 대한 대책과 각종 단체별로 분산 개최 중인 유사한 성격의 행사를 통합해 예산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토의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015년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740여 공직자가 변화와 개혁에 앞장 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대상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평생학습·인문학 특별도시 명성과 함께 지난 9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호국 평화의 도시’ 브랜드와 역량을 크게 떨친 바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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