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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8일
ⓒ CBN뉴스 - 칠곡
[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 17일부터 개최한 제263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2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 칠곡군수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11건. 동의안 5건과 계획안 1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처리했으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한 뒤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장세학 의원과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권헌욱(전 공무원) 등 3명을 선임했다.

한편,「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5,803억원으로 기정예산 5,323억원 보다 9% 증가한 480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원안가결 됐다.

한향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결과를 보고하면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및 민생안정,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강화를 위한 필수 경비 반영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다”고 전했다.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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