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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
채천기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9일
ⓒ CBN뉴스 - 칠곡
[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 제259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26일 폐회했다.

지난 18일부터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칠곡군 명예군민증 수여 승인안,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공유재산 무상사용 및 영구시설물 축조 허가 동의안, 칠곡군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가칭)왜관읍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신규위탁 동의안, 칠곡군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등 총 8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5,823억 1,000만원으로 기정예산 5,406억 1,000만원보다 7.7%가 증가한 417억원을 증액 편성되어 제출, 심사결과 세출예산 일반회계에서 3,260만원을 감액하여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는 ‘수정가결’을 했으며 나머지 7건에 대해서는 원안가결됐다.

최연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결과를 보고하면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예산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면밀히 살펴 심도있게 심사하였다.”고 전했다.
채천기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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