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1-08 오전 08:21: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칠곡군, 월남참전유공자회 이길수 지회장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5일
↑↑ 월남참전유공자회 이길수 지회장
ⓒ CBN뉴스 - 칠곡
[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 이길수(73) 월남참전유공자회 지회장이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 선정돼 오는 27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리는 '2019년 호국보훈의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전수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는다.

이 회장은 2006년부터 4년 간 칠곡군의원을 지내며 월남 이주여성의 다문화 정착사업에 힘을 보탰고, 2017년부터는 칠곡군 9개 보훈단체 협의회장을 맡아 보훈가족 복지와 어려운이웃 돕기에도 적극 나섰다.

또한 월남참전유공자회 중앙회 운영위원으로서 포괄적 보상문제를 국회 법사위원회에 건의했으며, 칠곡군의 미망인 수당 시행과 경북도의 참전수당 인상에도 기여했으며 칠곡군보훈회관 건립도 추진해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칠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