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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교통관리계 연말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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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순천 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 교통관리계에서는 연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초저녁시간대 경운기·자전거 ․ 보행자 사고예방에 집중 국도변 중심에서 시외권으로 가용 순찰차를 집중 위험 도로변 순찰중 지난 7일 오후 7시경 이서면 양원리 30번국가지원지방도상 왕복 4차선노상에 자전거에 비닐, 호박등 짐을 가득실고 도로를 역주행해 가는 자전거를 발견하고 목적지를 확인한바 올해 베트남에서 이주한 이주결혼 여성으로 칠곡교회까지 간다고 하여 교통순찰차로 안전하게 귀가시켜 주었다.

청도경찰서장은 경찰관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지역단체와 협업 출·퇴근 시간대 및 운전 중 도로상에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112신고 하도록 협조, 신고 접수 즉시 교통·112순찰차가 안전한 곳까지 안내하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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