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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 인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4일
[안영준 기자]= 칠곡군 북삼읍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과 학습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 북삼읍,에어로빅
ⓒ CBN 뉴스

3월 2일부터 북삼읍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가요교실, 오카리나, 탁구, 생활영어, 통기타, 서예, 하모니카 등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정보화 능력향상을 위해 전산교육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카리나 수강생으로 구성된 ‘맑은소리 연주단’은 지난 한해 11회의 공연과 함께 요양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할매 할배의 날 ’ 홍보와 아동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퐁퐁이의 마법나무’ 인형극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매월 1회 ‘가족 돌봄 영화제’와 ‘예비 부모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창주 북삼읍장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골고루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활기차고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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