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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노인복지센터,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지원 사업 선정 `경차 1대 지원받아`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12일
ⓒ CBN뉴스 - 칠곡
[cbn뉴스=채천기 기자]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화정)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2021년 차량나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경차 1대를 지원받았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1년 차량나눔’지원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3년간 총 550여 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칠곡노인복지센터는‘2021년 차량나눔’지원 사업에 전국 1,277개의 신청기간 중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실사심사를 통과해 최종 80개 기관에 선정됐다.

홍화정 칠곡노인복지센터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위기발굴 및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폭 넓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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