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군민들을 위한 ‘2021 코로나19 힐링 프로젝트’ 특강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칠곡군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아이와 함께 하는 도자기 수업 △우리가족 희망정원 만들기 △플랜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원예 수업 △다가오는 여름철에 적격인 수제과일청 만들기 △초보자를 위한 라탄 공예와 손뜨개 수업 등 10개 강좌 108명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장미진 교육문화회관장은 “코로나19 힐링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군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 이라며 “이번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