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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 ‘장려상’ 수상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6일
ⓒ CBN뉴스 - 칠곡
[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1~3월)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을 80%이상 조기채용을 목표로 추진됐다.

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고용충격 완화를 위한 모니터요원 채용 등 10개 자체사업 참여자 56명을 1분기에 선발해 목표대비 121%를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백신 접종센터와 생활방역 등에 인력을 지원하는 희망일자리사업에 120명을 신속 채용해 시군 평균채용률 72.2%를 초과한 107.1%로 경북도내 최고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에 최우선을 두고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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