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021년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추진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4일
| | | ⓒ CBN뉴스 - 칠곡 | | [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은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31일까지 일제 정비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며, 음식점, 이. 미용업, 세탁소 등 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기존 착한가격업소(4개소)의 가격. 위생. 청결상태. 서비스 등을 재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지정을 취소한다.
이와 더불어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에 대해서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평가표에 의해 가격. 위생. 친절도 등을 현장 실사하고 적격여부 등을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될 경우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업종별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이 제공되며, 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업소 홍보까지 추진한다. |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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