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 ⓒ CBN뉴스 - 칠곡 | | [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 고장 바로 알기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역사문화탐방으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또 전문과학관으로 등록 된 꿀벌나라테마공원을 방문해 꿀비누 만들기, 꿀뜨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칠곡보사계절썰매장을 방문해 코로나19에 지쳐 마음껏 뛰어 놀 수 없었던 학생들의 동심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간을 가져 참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동수단 및 방문 시설의 방역을 철저히 하고, 참여자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한편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매년 관내의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운동회지원, 문화체험 캠프 및 지역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동아리활동,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