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칠곡 | | [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3~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어린이 여름방학 특별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활기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오전시간대 문화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기학습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특별강좌 프로그램은 한국사, 두뇌발달(보드게임) 멘사셀렉트, 드론,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코딩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좌와 정원을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거리 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새롭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