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1-08 오전 08:21: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칠곡군 ˝힘내라 칠곡!!˝ 피곤에 지친 보건소 20대 여성 공무원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1일
↑↑ 칠곡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담당하는 20대 여성 공무원이 피곤에 지쳐 잠시 눈을 감고 있다
ⓒ CBN뉴스 - 칠곡
[cbn뉴스=채천기 기자] “저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두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쓰러지면 주민들의 희망이 무너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텨 내겠습니다.”

칠곡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담당하는 이 모 주무관(29, 여)이 지난달 29일 피곤에 지쳐 잠시 눈을 감고 있다.

이 주무관은 휴일을 반납하고 3주 연속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사투를 펼치고 있다.
채천기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1일
- Copyrights ⓒCBN뉴스 - 칠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