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완주군, 한국자유총연맹 영.호남 화합행사 개최
채천기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4일
| | | ⓒ CBN뉴스 - 칠곡 | | [cbn뉴스=채천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지난 23일 칠곡군 상공회의소에서 동서화합의 일환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와의 영호남 화합행사를 가졌다.
1999년 자매결연 체결 후 올해로 20년째 이어오고 있는 영호남 교류행사는 해마다 번갈아가며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문화유적 및 관광지 답사, 지역특산품 교환 등 민간차원의 영호남 화합행사이다.
올해는 자유총연맹완주군지회 회원 40여 명이 칠곡군을 방문해 자유총연맹 단체 간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칠곡의 호국평화기념관 및 향사아트센터를 둘러보며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0년째 이어온 칠곡군과 완주군의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동서화합에 기여해 왔다” 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채천기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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