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역량강화 `동기면담(MI)’ 교육
채천기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7일
| | | ⓒ CBN뉴스 - 칠곡 | | [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중앙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수행기관 실무자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4일부터 총 5주, 30시간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실천현장에서의 동기면담(MI)교육’을 실시한다.
동기면담(Motivational Interviewing:MI)은 음주문제를 가진 비자발적인 내담자의 행동변화를 위해서 적용된 의사소통기법이다.
보건의료영역, 정신보건영역, 자살관련영역 등에서 1200편이 넘는 실험연구를 통해 그 효과성이 입증된 근거기반실천(Evidence-Based Practice:EBP) 프로그램이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은 내담자들의 동기를 강화하고, 전 직원의 의사소통기법의 전문성을 키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기면담의 개념 및 이론적 근거, 동기면담의 핵심기술, 동기수준에 따른 접근방법을 훈련받는다. |
채천기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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