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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캠프캐롤, 한국.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한국직원 근무 중 부상으로 사망


채천기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7일
↑↑ 캠프캐롤 전경
ⓒ CBN뉴스 - 칠곡
[cbn뉴스=채천기 기자]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하고 있는 캠프캐롤, 대한민국-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소속 주한미물자지원여단 소속 한국인 직원이 지난 6일 근무중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20대인 A씨는 주한미군에서 지난 몇 년동안 근무해 오고 있었다.

주한미물자지원여단 사령관 크리스토퍼 노 대령은 “이번 사고로 해당 직원을 잃게 된 것에 대해 저희는 매우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이 비극으로 인해 가장 큰 애통함을 겪을 고인의 가족과 그를 사랑했던 분들에게 삼가 진심어린 애도를 전합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고인의 가족과 주변 분들에게 저희의 기도와 조의를 전하는 바입니다.” 라고 말했다.

제19지원사령부 군종실은 고인의 가족과 동료들에게 애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현재 주한미군 헌병대와 한국 경찰에 의해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채천기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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