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칠곡 | | [이재영 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8일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지역 예비창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책놀이지도 창의교구활용 지식서비스 창업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책놀이지도 창의교구활용 지식서비스 창업과정' 은 스토리텔링 전문서비스 분야 1인 창업연계지원 프로그램으로, 9월 8일부터 총 8주간 24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수료자에게는 문학활동연구소에서 시행하는 “책놀이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자격이 부여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지역 내 강사활동 추천을 통한 재능기부 및 취업이 가능하며, 센터 입주 시 우대 등 기타 창업활동 지원 혜택과 함께 칠곡군 관내 행사 시 체험 홍보부스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창업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통한 전문 일자리를 확충하여 창조 경제실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2012년부터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및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한 2015년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바 있다.
창업 및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칠곡군 1인 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054-973-9604~5)를 통해 회원가입 및 입주신청 등을 통해 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