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칠곡 | | [이재영 기자]= 칠곡군은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외식업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음식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지고 오는 10월말까지 8주간의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5개조로 팀을 나누고 주2회, 총13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조리실습, 친절서비스, 마케팅에 대해서 교육이 이뤄진다.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대표음식 아카데미는 칠곡군의 손맛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 또 다시 찾고 싶은 칠곡의 맛을 내기위해 마련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프로 정신도 배우고, 색다른 음식 개발과 변화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칠곡군 대표음식을 발전시켜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