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제5회 세계 인구의 날` 주간 행사 열려
- 허전한 한자녀, 흐뭇한 두자녀, 든든한 세자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17일
| | | ⓒ CBN뉴스 - 칠곡 | | [이재영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제 5회 세계 인구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14일 왜관역 광장에서 인구의 날(7월 11일) 제정 의미와 저출산 극복 홍보부스 운영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의 저출산 대응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합계출산율이 OECD 최하위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인구위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만들고자 출산․양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남성의 육아참여 확대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더불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와 연계하여 금연, 절주, 영양, 구강, 아토피와 심뇌질환,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 또한 더운 날씨만큼 뜨거웠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구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회분위기가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출산지원업무 추진에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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