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 1+1 사랑플러스 행사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08일
| | | ⓒ CBN뉴스 - 칠곡 | | [이재영 기자]=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일 관내 독거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1+1 사랑플러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족관계가 취약한 홀로어르신 10명과 아동10명을 대상으로 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관람과 시설 체험행사이다.
어르신은 6.25전쟁 당시 어린나이에 부모님 손을 잡고 피난가던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으며 아이들은 전쟁의 참혹함보다는 4D 영상을 보면서 신난 모습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조재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르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주역이며 아이들은 우리 칠곡의 미래로 지역의 자랑거리인 호국평화기념관에서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뿌듯한 하루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왜관 순복음 늘 행복한 교회(목사 박광휘), 남산식육식당, 백만송이 꽃집,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후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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