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칠곡 | [이재영 기자]= 칠곡군은 내수·수출부진과 과다경쟁 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고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제조업체로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7개 분야(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산업재산권 획득, 인증지원,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28개 사업 중에서 기업이 희망하는 사업을 선택․지원(기업당 2천만원 이내, 자부담 20%)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통해 1대 1 기업애로에 관한 자문도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5일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칠곡군에서는‘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사업을 집중 지원해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또는 칠곡군홈페이지(www.chilgok.go.kr)-산업경제-기업지원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