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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2016년은 군민이 주인 되는 열린행정 펼친다.

- 동심동덕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칠곡 100년 건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4일
[이재영 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016년 새해에도 새로운 칠곡 100년, 소통과 변화의 길을 열어가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 오지마을
ⓒ CBN 뉴스
14일 기산면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를 시작으로 읍면 연두순방, 공직자 카네기 리더십 함양 교육, 칠곡군 대통합추진위원회 개최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The 가까이, 소통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새내기 엄마와의 이야기 콘서트'는 군정에 무관심하기 쉬운 새내기 주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문화회관과 연계한 콘서트 개최로 자연스러운 군정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군수가 직접 무료급식소 배식, 소외계층 집 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행사를 실천함으로써 2016년에는 사회적 약자가 정당하게 대우받는 칠곡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과 섬김 행정으로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상승시키고, 다양한 인문학적 컨텐츠와 행정의 만남으로 소통과 배려의 문화가 넘치는 군정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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