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1-08 오전 08:21: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칠곡군,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 선봉 '모범음식점'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19일
↑↑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칠곡군은 지난 1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신규 모범음식점 12개 업소에 대해 지정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좋은 식단 확대보급으로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에 앞장서 온 음식점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는 총 92개 업소로 위생관리담당 및 관계자들이 현지 실사를 거쳐 선정심의위원들의 최종심의를 통해 89개 업소가 지정됐다. 이미 모범음식점에 선정된 바 있는 기존 업소를 제외하고,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음식점 12곳에 대해서만 지정증을 수여했다.

칠곡을 대표하는 이들 모범업소에게는 향후 1년간 모범업소 표시판을 걸고, 칠곡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지역의 맛과 친절도 있는 서비스, 녹색음식문화 조성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모범업소는 1년간 위생 감시 면제,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각종 지역행사시 이용권장 및 상하수도료 감면(30%), 쓰레기봉투 등이 지원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19일
- Copyrights ⓒCBN뉴스 - 칠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