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미래 먹거리사업 발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다양한 시책개발로 새로운 칠곡 100년의 문을 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1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군정시책개발 기획단 등 공무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100년 먹거리사업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백선기 군수는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사명감과 책임감, 청렴성’과 함께 ‘성실성’을 강조하면서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행정의 의지를 보였다.
이어 홍웅식 한국직무능력개발원장의 ‘정책기획 방법, 창의시책 개발실무’에 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칠곡군의 싱크탱크인 군정시책개발기획단은 지난 7월 24일 발대식을 갖고 그 동안 각 팀별로 회의와 토론 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시책발굴에 노력해왔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팀별로 도출된 다양한 시책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구체화 및 체계화 하는 과정을 거쳐 대외적으로 선보이는 보고회를 이달 중에 가질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공직자가 군정발전을 위한 시책개발에 앞장서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새로운 100년 칠곡의 미래 먹거리사업 발굴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부하는 학습조직 ‘창의혁신팀(CoP)’ 운영과 ‘귀로 먹는 보약, 칭찬운동’, ‘카네기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공무원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고 주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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