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 영리들 오는 25일 '첫 벼 베기' 작업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1일
| | | ↑↑ 자료 사진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오는 25일 기산면 영리들 김종기(금종쌀 브랜드 단지 대표) 농가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한다.
지난 4월 15일 1ha의 논에 조생종 황금벼를 심은 후 133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평년보다 기상여건이 좋아 수확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쌀겨와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해 친환경인증을 받았으며, 생산된 쌀은 시중가격보다 4만원이상 높은 가격인 24만원(80㎏ 기준)으로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와 인터넷, 택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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