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소년 캠프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0일, 21일 1박2일간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들과 ‘2015 청소년 대외교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올 여름을 多 가져라’란 주제로 칠곡군 청소년자치기구와 달서구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원 50명이 함께 했다.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학과 박호문 교수의 ‘우리들의 꿈! 이렇게 만들어가요’란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숲속 야영활동, 요리경연대회, 주제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순심중학교 3학년 김민성군은 “다른 지역의 형 누나들과 생활하며 서로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교류활동을 통해 미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지역 청소년자치활동능력 향상과 거시적 안목을 지닌 지역 청소년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청소년 교류활동을 계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