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칠곡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장세현)는 지난 8일 기산면 노석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자원봉사 나눔릴레이 바톤-터치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35명의 회원이 블루베리농장을 찾아 일손돕기와 함께 농산물을 구입해 농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장세현 새살림봉사회장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행복하고 희망찬 칠곡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살림봉사회는 지난 6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15일에는 교육문화회관 조리실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삼시세끼’를 통해 우리음식을 함께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