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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민선 6기 1주년 민생 현장찾아 봉사활동

-기념식 대신 봉사활동과 소통에 나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
↑↑ 민생현장봉사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민선 6기 1주년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렵고 소외된 서민들을 보듬고, 낮은 자세로 소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갈 겁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 6기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7월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봉사활동과 민의 수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백 군수는 1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1시간의 정례조회를 마치고 어르신의 전당, 성균관 유도회, 장애인 단체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독거 노인 강씨(남, 83세, 청각 장애 4급)의 집을 방문하여 벽지 도배, 도색, 가재도구를 운반하며 봉사활동으로 뜻 깊은 취임 1주년을 보냈다. 장마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 백 군수의 옷은 먼지와 땀방울로 흠뻑 젖어 들어갔다.

백 군수는 “그간 적잖은 성과가 있었으나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이 많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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