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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호이"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홍보대사로 한몫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6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낙동강 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에서 칠곡군 대표 캐릭터인 호이와 친구 국이가 등장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밝혔다.

호이캐릭터는 지난 3월 군 기존 상징물 특허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왜관 개청 100주년을 기념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의 얼을 기리는 호국의 도시 칠곡의 기상을 담아 주민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장군을 형상화한 호이(호국이의 약어)를 리뉴얼했다.

또한 호이의 친구인 국이와 평화, 용기, 천리를 새롭게 개발하고 ‘시간여행자 호이’라는 캐릭터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함께 만들었다.

칠곡군은 새롭게 개발한 호이를 축제 기간 중 다방면으로 활용해 시간여행자 호이 포토존과 캐릭터 기념품 판매소 운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칠곡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화축전에서 호이의 활동을 기반으로 앞으로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한 도약에 호이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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