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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모녀 변사사건 발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1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경찰서는 지난 9월 30일 오후3시 35분경 칠곡군 왜관읍 소재 00원룸에서 모녀[母 김 모씨 50세, 딸 김 모양, 11세)]가 사망한 채 발견되어 수사 중이다.

변사자 김씨는 원룸 소유주로, 전에 세 들어 살던 세입자와 변사자의 원룸을 경락받은 사람과 함께 원룸을 방문하였다가 변사자를 발견하고 신고했으며, 현장에는 제초제와 유서 4장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변사자 유족 및 주변인물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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