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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준비에 만전

- 행사장 사전 점검 실시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9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오는 9. 25∼9. 28 4일간 실시되는 제2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및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행사를 앞두고, 지난 18일 이원열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군에서 2개의 큰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만큼 교통 혼잡과 주차문제 등이 가장 시급할 것으로 예상돼 행사장 진입도로 및 주차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전투전승행사 시가지 퍼레이드 코스와 전투전승 행사장, 평생학습박람회장 및 농산물직거래장터, 공용화장실과 간이상수도 등 축제 현장도 꼼꼼하게 살펴보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이번 축전은 평화화합콘서트와 평화통일기원 희망콘서트, 최현우 매직쇼,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 등 유명 연예인 공연과 더불어 연계행사로 6.25 당시 전투상황을 재연하는 낙동강 전투 전승 기념행사와 낙동강 자전거 호국순례, 호국로 걷기체험 등 총 7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이원열 부군수는 “6.25 전쟁의 아픔을 구국의 혼으로 극복한 호국 평화의 도시칠곡, 평생학습 인문학의 도시 칠곡을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새로운 칠곡 10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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