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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칠곡군,제11호 태풍 ‘할롱’북상대비 안전조치 실태점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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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삼교 하상도로
ⓒ CBN 뉴스
[CBN뉴스=안영준 기자]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백선기)는 지난 8일 경상북도 현장 상황지원관과 함께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에 대비해 관내 대형 공사장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조치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 오토캠핑장
ⓒ CBN 뉴스
이번 점검은 북상하는 태풍이 지난 9일부터 우리지역에 직‧간접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 등 3개 대형 공사장과 인명피해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하상도로 및 세월교 등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백선기 칠곡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자체의 책무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관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마련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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