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1-08 오전 08:21: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칠곡군,제11호 태풍 ‘할롱’북상대비 안전조치 실태점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1일
↑↑ 북삼교 하상도로
ⓒ CBN 뉴스
[CBN뉴스=안영준 기자]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백선기)는 지난 8일 경상북도 현장 상황지원관과 함께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에 대비해 관내 대형 공사장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조치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 오토캠핑장
ⓒ CBN 뉴스
이번 점검은 북상하는 태풍이 지난 9일부터 우리지역에 직‧간접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 등 3개 대형 공사장과 인명피해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하상도로 및 세월교 등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백선기 칠곡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자체의 책무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관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마련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칠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