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총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실제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키고 민관 공동의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31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칠곡군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추진칠곡군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만들기’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백선기 칠곡군수와 손영종 민간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과 민간단체 대표 및 공공기관장 등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 날 총회는 안전관리헌장 낭독, 칠곡군 군민안전대책 보고, 기관별 2014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 보고, 의견 청취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 | | ⓒ CBN 뉴스 | | ‘안전한 칠곡, 행복한 군민’을 비전으로 통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안전인프라 확충, 안전문화 확산, 안전제도 도입 등 4대 추진전략을 토대로 14개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군민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칠곡을 건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손영종 민간위원장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가 없는 칠곡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총회가 결속과 다짐의 계기가 되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안전문화운동 추진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추진칠곡군협의회가 그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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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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