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택시기사 살해 피의자 검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8일
| | | ⓒ CBN 뉴스 | [이재영 기자]= 구미경찰서는 ‘14. 7. 22. 02:00경 구미시 부곡동 앞 노상에서 피해자 A씨(49세)의 택시를 타고 하던 중 흉기로 살해하고 구미시 오태동 소재 풀숲에 사체 유기한 피의자 B씨(28세)를 7. 26. 17:20경 검거해 수사중이다.
범행발생 전 피의자는 자신의 처에게 곧 귀가한다는 연락을 한 뒤 연락 두절되어, 피해자의 처가 7. 22. 18:00경 구미 양포파출소에 미귀가 신고하였으며,
칠곡경찰서와 공조하여 같은 날 22:10경 칠곡 석적읍 소재 ○○아파트 뒤편 노상에서 피해자의 택시가 발견한 뒤, 주변 수색을 통해 사망한 피해자를 발견하였다.
경찰은 택시 승하차지점 주변 탐문 및 택시 이동경로, 범행 후 범행지점 통과 차량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피해자가 채무가 많았다고 진술하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수사하고 여죄를 수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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