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SNS 마케팅전문 1인창조기업육성 교육 개강
-경일대학교와 함께 1인창조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2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지역 예비창업자 및 초기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매출증대 촉진을 유도하고자, 지난 21일 칠곡상공회의소 2층 전산교육장에서 ‘SNS 마케팅전문 1인창조기업육성 창업실무교육’을 개강했다.
칠곡군에서 주최하고 경일대학교(칠곡군 1인 창조기업·시니어창업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총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스킬 강화를 위하여 SNS 마케팅 관련 분야 전문 교육과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참여자는 창업박람회 등을 통해 개인별 사이트 및 블로그 전시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받고, 인터넷 카페 개설부터 쇼핑몰 운영까지 전문가의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며 교육과정 수료 시 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한 우용한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와 연계해서 이번 SNS 마케터 자격증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질적인 창업전문교육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 군민에게 더 많은 창업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2012년부터 시니어 창업센터를 경일대학교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CEO 육성 등 다양한 창업교육과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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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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