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전대책회의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칠곡 계모 사건, 진주외고 사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등 연이은 대형 사건사고로 국민불안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판단 4. 18 10:30 지방청 5층 대회의실에서 범죄로부터의 안전, 산업현장에서의 안전, 교통사고로부터의 안전 등 사회 전반의 분야별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불안을 해소하고자 도내 지휘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 | | ↑↑ 안전대책회의 | ⓒ CBN 뉴스 | | 권기선 경북경찰청장은 회의에 앞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명복을 빌고, 아직 실종자 수색이 진행 중인 만큼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원하였다.
각 경찰서장으로부터 교통,학교폭력,아동학대,선거사범,산업현장 안전 대책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보고받고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국민 안전 예방에 소홀한 점은 없었는지 반성과 더불어 심기일전하는 마음가짐으로 내실 있는 안전대책 점검을 지시하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