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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소중한 나 만들기’청소년 상담 지도자 워크샵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종삼)에서 지난 14일 서울 삼성의료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관내 청소년상담 지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소중한 나 만들기’ 워크샵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의료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에서 청소년 정체성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되어 지자체에 후원하고 있으며, 칠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작년에는 지도자 워크샵을 통해 39명의 청소년상담지도자를 양성했고, 9월~10월에는 7개 중학교 815명을 대상으로 ‘한번 더 생각해봐!’라는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천상천하 유아공존’이라는 공동체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상담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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