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2014 건강의 청신호! 미리받는 국가암검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7일
| | | ↑↑ 암예방(캠페인)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에서는 3월 21일 “제 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3월 17일~ 31일 까지『암 예방주간』으로 정하여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최근 서구형 식생활 등으로 대장암의 발병률이 세계 3위로 증가 추세임에 따라 대장암 조기검진이 중요한 만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주출장소와 함께 마을회관 및 보건기관 100개소에 채변통 보관함을 3월말까지 설치, 대장암 검진과정 간소화로 주민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건소 민원대기실에 암 예방수칙 패널 전시, 거리 현수막 게첨, 각 기관 전광판을 통한 주민 홍보로 국가암 검진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암 예방에 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3월 25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암센터) 전문강사를 초빙 『암 예방수칙과 조기검진 실천하기』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3월 27일 농협중앙회 전정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암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4년 국가암검진 대상은 만 40세(1974년생)이상 홀수연도 출생자이며, 대장암의 경우 만 50세(1964년생)이상 모든 주민이 매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암 무료검진 수검자는 2년 이내 암 진단시 암치료비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검진 관련 문의는 보건소 지역보건담당 (☎930-8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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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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